2016년 02월 12일 트렌드디비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테스코는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를 맞아 사용자가 구매하는 물품에 따라 커플 매칭을 시켜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람들이 슈퍼마켓에서 구매하는 물품들은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주로 무엇을 먹는지, 생활 습관은 어떠한지 등을 알려주는 힌트를 담고 있다. 이에 착안한 장바구니 데이팅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품들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취향이 맞는 사람들을 매칭해준다. 영국 헤멜헴스테드 지역의 테스코에서 총 32명의 솔로를 초청해 쇼핑하도록 했다. 단, 평소 주말 직전인 금요일 밤에 구매하는 물품들을 고르라는 임무를 부여했다. 식품 심리학과 행동과학 전문가인 레이첼 모리스(Rachel Morris)가 사람들의 장바구니를 분석하고, 서로 보완이 되거나 혹은 취향이 잘 맞는 사람들을 매칭해 만남을 주선했다. 총 열여섯 커플 중 다섯 커플이 성사돼 테스코가 준비한 로맨틱한 발렌타인 식사를 즐겼다.
Basket Dating, Tesco(2016/02)
삭제하시겠습니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