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4일 트렌드디비
게임을 즐기지 않더라도 엑스박스원 키넥트 2를 사야할 이유가 생겼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스타트업, 본 비스마르크(vonbismark.com)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원을 위한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더 몰을 정식 런칭한 것이다. 엑스박스원의 키넥트를 활용해 가상 피팅룸을 집 안으로 들여왔다. 커넥티드 피팅룸은 이미 있었던 개념이지만 대부분 오프라인 상점의 피팅룸에 적용됐다. 더 몰은 이것을 사용자의 거실에서 구현한다. 옷의 가짓수나 붐비는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옷을 입어보고 비교해 볼 수 있다.
더 몰 앱을 다운받은 후에 원하는 의류를 선택하고 TV 스크린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가상 피팅을 한다. 만약 옷을 구입하고 싶다면 연동되는 결제 시스템인 포와태그 앱(powa.com)으로 결제하면 된다. 향후 해당 서비스를 홀로렌즈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온라인 커머스의 경우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확장하며, 하드웨어 업체의 경우 서비스의 다양화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기에서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기로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한다.

The Mall, Von Bis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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