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17일 트렌드디비
일본의 전자제품 회사인 소니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19에서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탐구하고 체험하는 전시, 어피너티 인 오토노미(sonydesign.com/en/Affinity_in_Autonomy)를 열었다. 관람객은 5개의 독특한 공간을 통해 몰입적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고, 각 시나리오는 인간과 로봇 간의 감정적인 연결을 구축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빛과 소리로 인간을 감지하고, 로봇의 독립성과 자유 의지를 진동자의 무작위한 움직임으로 묘사한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구체가 주변 사물과 상호 연결되고 협력하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이 지역 사회를 형성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엿볼 수 있다.
인간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로봇은 지능적, 감정적으로 발전한다. 이러한 공생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로봇 공학이 더욱 발전하는 미래를 상상한다. 소니는 지각 경험 프로젝트(Perceptual Experience Project)로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념적인 프로토타입을 제시함으로써 관객의 참여를 통해 피드백을 받는다.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는 추후 전자제품을 개발할 때 반영해 더욱 인간 친화적인 제품을 제조하는 데 일조한다.

Affinity in Autonomy,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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