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9월 17일 트렌드디비
독일 다임러 AG의 경차 브랜드인 스마트(smart.com)에서 #WhatAreYouFor라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더 안전한 도시를 위한(For a safer city) 춤추는 신호등 캠페인(smart.com/whatareyoufor/for-a-safer-city)을 선보였다. 많은 사람들은 기다리는 것을 싫어한다. 잠시 정지하라는 붉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차가 지나다니는데도 도로를 무단횡단한다. 이는 큰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한 문제이다. 보다 안전한 교통과 보행을 위해 스마트에서는 지루한 기다림을 역으로 재미있는 경험으로 전환했다. 춤추는 신호등을 설치한 것이다. 리스본의 광장에 위치한 커다란 신호등 박스 안에 들어가 시민들이 춤을 추면, 춤추는 동작이 실시간으로 신호등으로 전송된다. 녹색불이 켜질 때까지 사람들은 춤추는 붉은 신호등을 보면서 재미있게 정지 시간을 기다릴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81% 이상의 사람들이 신호를 준수하여 횡단보도를 건넜다고 한다. 작지만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유발하고, 도시를 보다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든 서비스 디자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The Dancing Traffic Light,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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