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25일 트렌드디비
인터폴에 따르면 세계 열대우림의 90% 이상에서 불법 벌목이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레인포레스트 커넥션이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스타트업을 통해 킥스타터에서 펀딩 중인 RFCx 프로젝트(kck.st/TrOsX7)는 스마트폰의 재활용을 통해 불법 벌목과 밀렵을 막고자 한다. 세계 최초의 실시간 열대우림 보호 시스템으로써, 스마트폰을 열대우림에 부착 가능한 리스닝 기기로 활용한다. 현재의 감시 시스템은 위성에만 의존하고 있어, 실시간적으로 현장의 상태를 전달해 주지 못한다. 반면에, 소리에 초점을 맞춘 RFCx는 실시간으로 감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재활용한 이 리스닝 기기는 태양광 충전을 통해 자율적으로 작동하며, 총격이나 벌채용 휴대 전동 쇠사슬 톱 같은 환경을 파괴하는 소리를 꽤 먼 거리에서도 정확히 감지한다. 감지된 정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열대우림의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사람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전달된다. 미국에서만 매년 150만개 이상의 휴대폰이 버려진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버려지는 휴대폰을 의미있게 재활용하며 환경도 지킬 수 있다.





Rainforest Connection - Phones Turned to Forest Guardians, Rainforest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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