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1일 트렌드디비
한국의 가전제품 및 모바일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엘지전자가 MWC 2019에서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 5G와 함께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스형 듀얼스크린(social.lge.co.kr/newsroom/social-news/mwc2019_lg)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부착하듯 화면을 더하는 구조로 스마트폰 뒷면에 있는 접점으로 배터리를 공유해 사용하므로 별도로 충전해야 할 필요가 없다. 화면 각도는 180도, 104도로 고정할 수 있고, 완전히 덮거나 뒤로 젖힐 수 있으며,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해 멀티태스킹에 유용하다. 이를테면, 한쪽은 영화와 같은 영상콘텐츠를 감상하고, 다른 한쪽은 메시지를 보내거나 검색 엔진을 활용하는 것이다. 또한, 한쪽 화면으로는 게임을 하고 다른 한쪽 면을 컨트롤러로 활용할 수도 있다. 듀얼 스크린 뒷면에는 지문 인식 센서 부분과 트리플 카메라 부분이 오픈되어 있어 케이스를 씌워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 콘텐츠를 더욱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5G 환경에서 사용자는 더욱 확대된 스크린으로 게임, 영화 등 멀티미디어의 사용성 증대를 기대한다. 대부분의 제조사가 폴더블 방식을 선택한 것과 달리 평소에는 휴대하기에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선호하고 콘텐츠를 즐길 때만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에 주목한 탈부착하는 방식을 고안한다.

LG V50 ThinQ & LG Dual Screen, LG Electronics(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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