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26일 트렌드디비
웨어러블 기기나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한 다양한 신체 건강 모니터링 방법이 있지만 잊지 않고 꾸준히 측정하기는 어렵다. 사용자가 매일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 모니터링과 연결된다면 더욱 효율적이지 않을까? 미국 로체스터 공대의 연구진과 심장 건강 정보국은 하루에 한 번 이상, 몇 분가량을 앉아 사용하는 변기를 사용자의 심장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데 활용하게끔 했다. 이 스마트 변기(rit.edu/news/toilet-seat-detects-congestive-heart-failure-getting-ready-begin-commercialization)에는 질병의 악화를 조기에 감지하도록 설계된 심혈관 모니터링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체중뿐 아니라 심전도(ECG)와 심박 수(PPG), 심탄도(BCG) 등 9가지 측정이 가능한 독점 알고리듬을 활용한다. 기존의 변기 위에 설치할 수 있으면서도 병원 표준 모니터링 장비만큼 효과적으로 심장 건강 측정을 수행한다. 측정된 정보는 클라우드와 연동되며, 환자의 집에 배치해 효과적인 질병 관리를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변기라는 독특한 폼팩터를 활용하면서 환자의 순응 필요성을 우회한다.

Smart Toilet Seat,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 Heart Health Intelligence(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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