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1일 트렌드디비
일본의 자동차 및 부품, 모터사이클 제조사인 혼다는 가전 로봇보다는 미래 로봇에 초점을 맞춰 로봇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는 고도화된 예측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인 패스 봇(global.honda/innovation/CES/2019/path_bot.html)을 공개했다. 인간의 의도에 반응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의도와 행동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로보틱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인공지능과 카메라,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고, 주변 사물과 사람을 인식하며 최적의 경로로 부드럽고 안전하게 자율 주행한다. 이를 위해 혼다의 퍼스널 모빌리티인 유니 커브의 구동 시스템, 혼다 옴니(Honda Omni) 트랙션 드라이브 시스템을 응용했다. 전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물론 사람과 장애물 등에 부딪혔을 때도 오뚝이처럼 넘어지지 않고 유연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다. 현재로서는 공항이나 호텔과 같은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돌아다니며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을 먼저 발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한다.

PATH Bot, Honda(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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