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08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신생기업인 푸드마블(foodmarble.com)이 12월 4일, 사용자에게 맞지 않는 음식 성분을 감지할 수 있는 소화 트래커를 출시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호흡 분석기로 측정한 값을 통해 사용자의 소화기를 관리해준다. 맨 처음 사용 시에 개인 민감도 테스트를 거쳐 어떤 성분이 몸에 맞지 않는지 입력한다.
과당(Fructose), 락토스(Lactose), 소르비톨(Sorbitol) 등의 성분 중에서 개인에게 맞지 않는 것을 찾아주는데, 특정 성분이 몸에 맞지 않으면 소화기관이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수소나 메탄가스를 혈류로 방출하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혈류 속의 수소나 메탄가스를 포착해 어떤 원료를 소화하지 못했는지 안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몸에 맞지 않는 성분이 어떤 음식에 들어 있는지 알려주고, 식사 계획을 제안한다. 테스트가 끝나면, 지속적으로 호흡 속의 화학물질 수준을 확인하며 새롭게 바뀐 식단에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추적한다. 사람마다 다른 소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원인 모를 복부 팽창, 통증, 변비, 설사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을 교정한다. 사소하지만 일상적인 관리를 통해 더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AIRE, FoodMarble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