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07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IT 기업인 구글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카메라의 비전 인식 기술로 시각 장애인의 시야를 보조해주는 앱인 룩 아웃(blog.google/outreach-initiatives/accessibility/lookout-app-help-blind-and-visually-impaired-people-learn-about-their-surroundings)을 개발 중이다. 시각 장애인이 세상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룩 아웃은 주변의 사물, 문자, 혹은 사람에 대한 시각 정보를 청각 정보로 제공해 좀 더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픽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카메라를 목에 걸거나 셔츠 앞주머니에 넣어서 카메라가 전방을 향하도록 배치하고, 네 가지 모드 중에서 필요한 모드를 선택해 사용한다.
먼저, 가정용 모드는 집 안에서 가구나 가전제품 등의 위치와 방향을 알려준다. 업무 및 여가용 모드는 직장이나 건물 내부에서 엘리베이터, 계단 등 조심해야 할 사항을 인식해 알려준다. 스캔 모드는 책이나 레시피를 읽어주는 텍스트-음성 변환 기능을 제공하며,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인 실험 모드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시험해볼 수 있다. 사용자의 활동에 방해되지 않게 최소한으로 상호작용하도록 설계했으며,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을 통해 사용자의 이용 행태에 따라 더욱 진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Lookout,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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