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트렌드디비
독일의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에서 10월 25일, 허리에 차는 센서 형태의 낙상사고 예방용 웨어러블 기기(kit.edu/kit/english/pi_2018_134_sensors-help-to-prevent-falls.php)을 임상 시험했다고 밝혔다. 낙상사고는 시니어 계층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지만,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낙상 사고의 특성상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전자 기술자인 토미슬라브 포자이크(Tomislav Pozaic)가 이끄는 연구팀은 낙상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목표로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알림을 주는 기기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모션 센서를 사용해 걸음의 수와 유형, 정지 상태에서의 안정감, 팔과 다리의 위치 등을 평가한다. 또, 도로나 사람이 붐비는 백화점 등과 같은 공공장소나 집안과 같은 실내공간에서의 위험도가 다르다고 파악해 GPS 기술로 사용자의 위치 정보까지 통합해 종합적으로 낙상 위험을 예측한다. 스마트폰 앱의 알고리듬이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의 상태를 판단하고, 균형 훈련, 약물 변경 권장, 주변 환경의 낙상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안 등을 제안한다.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지역의 로버트 보쉬 병원(Robert Bosch Hospital)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마쳤으며, 현재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Sensors Help to Prevent Falls, 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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