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08일 트렌드디비
현대인들은 하루에 평균 8시간 41분을 디지털 기기 앞에서 보낸다. 그런데, 사람의 눈은 디지털 기기가 내는 해로운 푸른빛의 과다 노출을 견디지 못한다. 이 때문에 컴퓨터 비전 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질환이 나타났다. 디지털 기기 앞에서 3시간 이상을 보내는 사람들의 90%에게 영향을 주고 건조한 눈, 피로, 두통, 목 통증, 초점 이상, 멜라토닌(Melatonin)의 생성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 애플(Apple)의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 안드로이드(Android)의 야간조명 등 스마트폰 제조사도 이러한 청색광(Blue Light)을 줄이는 기능을 탑재해 눈의 피로를 방지한다. 스페인의 신생기업인 바너(barnerbrand.com)는 10월 2일, 킥스타터(kck.st/2OsmFpV)에서 눈을 피로하게 하는 청색광를 막는 안경을 크라우드펀딩 했다. 40%의 청색광과 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410nm의 빛을 차단한다. 긁힘과 정전기 방지, 방수 기능이 있고 옵션으로 탈착식 선글라스를 제공해 야외에서는 햇빛을 막을 수 있다. 컴퓨터 안경을 통해 눈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의 생산을 증가시켜 더 나은 수면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Barner 2.0, Barner(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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