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07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신생기업인 블랑이 10월 3일,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셔츠인 더 플레어(blancstore.co)를 킥스타터(kck.st/2IE55Kx)에서 크라우드펀딩 했다. 옷 자체에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습기는 배출시키고 열은 보존한다. 옷과 함께 제공하는 전용 보조 배터리는 충전 용량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가 내장돼 있어 옷의 보온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준다. 사용 방법은 보조 배터리를 옷과 연결해서 주머니 안에 넣고 지퍼를 채우기만 하면 된다. 배와 등 부분에 탄소섬유 발열 패드가 내장돼 있어서 신속하게 온도를 올리고, 최소한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소비하며 체온을 유지해준다. 옷의 소재는 열전도율이 높은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사용하므로 골고루 열이 전파된다. 탄소섬유는 부식하지 않으므로 물빨래를 해도 괜찮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하고 넣을 수 있는 주머니와 가까운 곳인 옷의 하단부에 전원 버튼이 있다. 온도는 세 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장 뜨거운 온도인 하이(High) 모드는 빨간색 불빛으로 나타내며, 추운 겨울 야외에서 등산이나 스키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적합하다. 미디움(Medium)인 주황 불빛은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는 봄, 가을의 쌀쌀한 날씨에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로우(Low)는 흰색 불빛으로, 일상생활 중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기능이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모드가 자동으로 전환되며, 사용자는 색상으로 현재의 모드를 구분한다. 하이 모드일 때는 최대 2시간, 로우 모드일 때는 최대 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The Flare, Blanc(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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