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보험 회사인 모어 댄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리버(Olivier)상 수상 작가인 볼라 아바제(Bola Agbaje)의 새 작품인 파파 돈트 프리치(rsagroup.com/news/press-releases/2018/more-thans-west-end-play-opens-in-a-car)를 런던(London) 웨스트 엔드(West End) 지역에서 선보였다. 연극을 상연한 공간은 자동차 안으로 최대 6명까지만 수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극장이다.
연극배우는 총 2명으로 운전석과 조수석이 이들의 무대이다. 자동차는 런던의 유명 극장 중 하나인 드루어리 레인(Drury Lane) 근처에 주차됐다. 연극은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이야기의 핵심이다.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은 딸인 24세 로라(Laura)와 재미있으면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지닌 아버지 50세 데이비드가 차 안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눈다. 성인이 된 자녀의 자립에 대한 갈망에 관해 탐구하고 이로 인한 부모와의 갈등을 다룬다.
자동차는 가족 간의 솔직한 대화를 위한 장소로, 자동차 보험을 상품으로 다루는 모어 댄이 고객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한 후 선정한 곳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5%가 가족과 이야기하기 가장 좋은 장소로 차 안을 꼽았으며, 자녀를 가진 부모 중 절반 이상인 51%는 차 안에서 나누는 솔직한 대화가 가족의 정신건강에 특히 유익하다는 생각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고객의 설문 대답을 바탕으로 자동차가 가족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을 이용해 전문 작가에게 차를 소재로 연극 창작을 의뢰했다.

Papa Don’t Preach, More 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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