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26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스타트업인 서매러튼(samaritan.city)이 도시를 오가며 마주치는 노숙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SXSW 2018에서 소개했다. 노숙자들에게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비컨(Beacon)을 나눠주는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사람이 노숙자와 가까워졌을 때 알림을 보낸다. 알림을 통해 집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기부도 할 수 있다. 기부된 돈은 각 노숙자들이 지니는 열쇠 고리 모양의 비컨에 축적되고, 노숙자들은 이것을 제휴된 식료품 가게나 교통 수단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컨을 지닌 사람들에겐 상담도 지원해준다. 소외된 사람의 이야기를 전달해줌으로써 사람 간의 관계를 이어주는 동시에 노숙자의 기본권을 보장해준다.
Samaritan, Samaritan(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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