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18일 트렌드디비
한국의 대형 할인점인 이마트(emart.com)는 지난 1년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스마트카트인 일라이를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일라이는 카메라와 다수의 센서를 탑재해 다양한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쇼핑을 지원한다. 높낮이가 조절되는 두 개의 선반과 디스플레이로 구성됐으며, 고객을 인식하고 일정 거리를 두며 따라다니는 자율주행 기능과 상품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갖췄다. 상품이 있는 자리로 고객을 안내하고, 계산대로 가지 않고 카트에서 바로 결제를 진행할 수도 있다. 쇼핑을 마치고 나면 스스로 움직여 충전소로 복귀하므로 번거로운 카트 반납 문제도 해결한다. 그 밖에도 디스플레이를 통한 쇼핑 소요 시간, 전단 상품, 할인, 주차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물론 기존보다 거치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하고, 혼잡한 시간대의 사용이 힘들다는 점 등이 문제이지만, 기존의 카트와 혼합해 사용하며 일부 보완할 수 있다.

Eli, Emart(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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