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29일 트렌드디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에서 일본의 전자업체인 소니는 헤드셋이나 스마트폰 없이 가상 및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와우 스튜디오(sony.net/brand/event/sxsw/wowstudio)를 선보였다. 이 공간에서는 소니의 디스플레이, 이미지 센서, 프로젝션 매핑 기술(Projection Mapping Technology) 등을 활용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확대와 변형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보여줬다. 특히, A(i)R 하키는 3명의 플레이어가 디바이스 착용 없이 증강현실 하키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원형 테이블 위에서 물리적인 퍽과 공을 이용해 일반적인 하키게임처럼 플레이하면 되는데, 초당 1,000프레임으로 물체를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IMX382 영상 센서 2개 사용해서 한 센서는 퍽을 추적하고 다른 센서는 플레이어의 공을 추적한다. 이에 오버헤드 프로젝터가 예측 알고리듬을 통해 테이블 표면에 게임 인터페이스를 실감 나게 오버레이하고, 햅틱 피드백을 추가해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이 혼합된 증강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A(i)R Hockey in Wow Studio, Sony(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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