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2일 트렌드디비
영국의 여성용품 제조 스타트업인 칼라리(calla.ly)는 많은 여성이 오랜 기간 사용하며 불편함을 느꼈던 탐폰 디자인을 재고했다. 기존 탐폰의 불안함 때문에 팬티라이너를 함께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았고, 여성의 신체 중 가장 섬세하고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지만 제품 제조에 관한 엄격한 규제가 없었음에 주목해 신뢰할 수 있는 대안적 제품을 제공하고자 했다. 탐프라이너(calla.ly/gb/tampliner)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탐폰과 팬티라이너가 결합한 일종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의료 기술자와 협업해 별도의 패드가 필요 없이 두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고, 다이옥신, 향료, 염료 등의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100% 유기농 성분으로 제작되었다. 의료용 제품 등급의 통기성을 지녀 사용성을 높였고, 제거 시에도 팬티라이너가 탐폰을 감싸는 역할을 해 더욱 위생적인 폐기가 가능하다. 오랜 시간 변화가 없던 전통적인 여성용품을 여성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Tampliner, Callaly(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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