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22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건축회사인 소-일(so-il.org/news/4662)과 예술가인 아나 프라바키(anaprvacki.com/project/lair-pour-lair)는 공기 필터링을 위해 제작된 특수한 의상과 연주가들로 독특한 작품(chicagoarchitecturebiennial.org/calendar/so-il-ana-prvacki-l-air-pour-l-lair)을 선보였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가필드 식물원에서 4명의 음악가가 주변의 공기를 걸러내도록 고안된 의상을 입고 곡을 연주한다. 이 의상은 호흡을 통해 공기가 정화되도록 설계된 반투명 메쉬 소재로 시야를 확보하며, 각각의 악기를 연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특수 제작되었다. 예술가는 사람들이 이 공연을 감상하며 순수함과 오염 사이의 관계, 신체, 사물과 자연 사이의 구별과 같은 복잡한 개념을 명상하도록 권장한다. 또한, 스모그가 가득한 미래 도시에서도 항상 거리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더 많은 곡이 연주될수록 공기가 깨끗해지는 미래를 기대한다.

L` air pour l` air, SO-IL & Ana Prvački(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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