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11일 트렌드디비
가상현실의 의미 있는 진보는 주로 하드웨어 쪽에 치우쳐져 있어 가상현실의 대중화와 보급화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나 콘텐츠의 지속적인 유지 개발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현재 가상현실 콘텐츠는 주로 2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존의 PC에서 전문가가 이용하는 툴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에 구글에서는 모델링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손쉽게 가상현실 3D 객체를 만들 수 있는 툴인 블록스(vr.google.com/blocks)를 배포했다. 전통적인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어린아이들이 블록을 가지고 노는 것과 같이 쉽고 재미있으며,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 만들어진 객체는 OBJ, GIF 등의 포맷으로 변환해 활용하거나 웹에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만든 개체를 볼 수 있는 쇼케이스(vr.google.com/objects)에서 영감을 받거나 자신만의 3D 오브젝트를 공유할 수도 있다. 현재 블록스 앱은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Blocks, Google(2017/07)
삭제하시겠습니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