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29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카네기 멜런 대학의 퓨처 인터페이스 그룹의 연구진이 6월 26일,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인터랙티브 컴퓨팅과 관련한 학회인 EICS 2017(Symposium on Engineering Interactive Computing Systems 2017)에서 프로젝션할 수 있는 조명을 활용해 일반 책상을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로 만드는 기술(robertxiao.ca/projects/desktopography)을 공개했다. 조명이 공간을 밝게 해주는 것에서 나아가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컴퓨테이셔널 가전제품(Computational Appliance)으로 포지셔닝하고, 디지털과 현실을 결합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인포 전구(Info Bulb)를 개발했다. 책상 위의 조명을 이것으로 대체하면 된다. 평범한 사무실 책상을 터치가 가능한 디지털 스크린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테면,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계산기를 책상에 불러와서 사용하거나 캘린더, 지도 등을 볼 수 있다. 책상 위에 두는 물건들을 인식해 그것을 피하거나 따라다니게 할 수도 있다. 책상의 남는 공간을 조명을 활용해 세컨드 스크린 개념으로 사용한다.


Desktopography, Carnegie Mellon Future Interfaces Group(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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