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13일 트렌드디비
미국 기반의 가구 회사인 허먼 밀러가 6월 12일, 시카고에서 열린 가구박람회인 네오콘(NeoCon) 2017에서 가구, 앱, 대시보드로 구성된 커넥티드 가구 시스템인 라이브 OS(hermanmiller.com/smart-office/smart-furnishings/live-os.html)를 공개했다. 간단하게는 가구와 서비스를 결합한 시스템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안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사용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한다는 허먼 밀러의 자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라이브 OS와 연결되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기존 제품에도 서브스크립션 방식으로 시스템을 설치해 라이브 O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서를 내장한 스마트 책상은 앱과 연동해 개별 사용자를 인식하고, 사용자마다 다른 자세나 활동 목표에 대한 요구에 부응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앉아 있는 것과 서서 작업하는 것의 범위나 비율을 지정하고 버튼을 눌러서 책상을 활성화한다. 지정한 목표에 따라서 자세를 바꿔야 할 때마다 책상이 빛과 진동으로 알림 한다. 또, 책상은 사용자가 책상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수집한 데이터는 관리자용 대시보드 프로그램에서 책상 이용률, 하루 동안의 평균 변경 빈도, 활동 범위 등으로 분석되어 제공된다. 이는 사무실 공간 활용도의 향상이나 직원 복지 개선에 도움을 준다.

Live OS, Herman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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