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양식
2017년 03월 27일 트렌드디비

많은 번역 애플리케이션과 제품들이 여행지에서 부담 없이 타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음식을 주문하고, 그들의 새롭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트래비스(travistranslator.com) 또한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2초 내에 음성을 인식하고, 80개 언어로 번역하는 포켓 크기의 스마트 장치이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번역이 잘 될 수 있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되었고, 유/무선 이어폰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 가능하므로 해외여행 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40x240 픽셀의 터치 디스플레이와 배터리는 7일 동안의 대기상태 유지와 온라인에서는 6시간, 오프라인에서는 12시간 이용가능하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인터넷 연결과 배터리 수명, 번역 속도의 문제뿐만 아니라 대화를 할 때 상대방과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트레비스는 기기가 자동으로 음성을 인식하고 번역하여 음성으로 내보내 주기 때문에 이를 일부 극복해준다. 또한, 제조사는 오픈 러닝 익스체인지(OLE, Open Learning Exchange)라는 단체와 파트너 관계를 맺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또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전 세계 어린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 옵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물론, 완벽한 번역기가 있다고 해서 외국어 공부를 그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외국어 공부 방법에 변화가 필요하다. 번역기로 외국인들에게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표준어를 더 공부하고, 비유나 은유와 같은 특수한 표현과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 예절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언어적 의미와 같은 것들에 대해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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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 Travis Translator(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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