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13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로봇 스타트업인 츄보틱스(chowbotics.com)는 로봇 중에서도 특히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츄보틱스는 3월 10일, 첫 번째 제품인 샐러드 로봇, 샐리의 정식 제품화를 위한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샐리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샐러드를 만들어주는 로봇이다. 정확하게는 스마트 자동판매기라고 볼 수 있다. 자동판매기 안의 20개의 음식 통에 담긴 재료를 조합해 총 1,000개의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샐리가 제공하는 레시피대로 샐러드를 구매하거나 터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샐러드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샐리가 재료의 양과 칼로리를 측정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구매하는 샐러드의 정확한 칼로리도 알 수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샌프란시스코의 코워킹 스페이스 그리고 텍사스의 한 회사 구내식당에서 시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커피, 피자, 햄버거를 만드는 로봇에 이어서 샐러드까지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이 음식을 제조하고 서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ally, Chowbotics(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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