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양식
2017년 01월 04일 트렌드디비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인 메이필드 로보틱스가 1월 3일, CES 2017에서 인텔리전트 홈 로봇, 쿠리(heykuri.com)를 출시했다. 20인치의 높이에 둥그런 얼굴과 두 눈, 몸통을 가진 로봇이다. 바퀴로 이동하며, 두 눈에는 1,080p 카메라가 내장됐고, 4개의 마이크, 스피커, 와이파이, 블루투스 모듈, 각종 센서를 탑재했다. 그 때문에 기존에 선보여졌던 홈 로봇이 수행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각 가족 구성원을 구별하며, 음성을 인식해 음성 명령이나 대화에 반응하거나 기능을 수행한다. 사물을 인지해 장애물이나 계단을 피해가기도 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주거나 집안 환경을 모니터링한다. 스마트홈을 제어할 수도 있다. 벽면에 프로젝션으로 영상 및 사진 콘텐츠를 쏘아주거나 노래, 오디오북, 팟캐스트 등을 재생한다. 또, 쿠리는 귀여운 외형 디자인과 함께 사용자들이 귀엽다고 느낄 만한 리액션 부분을 넣어 사용자와 로봇 간의 상호작용 경험을 고려했다.

 

둥그런 원형 얼굴의 상단에 터치 센서가 있어서 사람의 머리를 쓰다듬듯 쿠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를 인지하고 쿠리가 사용자를 올려다보며 반응한다. 말할 때마다 눈이나 얼굴을 이리저리 돌리며 피드백을 주기도 한다. 몸통 부분에는 LED 조명 심장이 있어서 구체적인 감정 상태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과 같은 언어 대신 기계적인 로봇의 언어를 구사한다. 전자 기기에서 나는 삐(Beep) 소리로 인사나 예, 아니요 등의 의사를 표현하며 사용자와 소통한다. 마치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스러운 모습과 행동을 구사하며 가정 안에서 친근하게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한다.

 

kuri_1.jpg

 

 

 

Kuri, Mayfield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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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캐릭터처럼 상호작용하는 홈 로봇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인 메이필드 로보틱스가 1월 3일, CES 2017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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