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17일 트렌드디비
영국의 유통 업체인 마탈린이 미래학자인 이안 피어슨과 함께 2050년 미래의 가정을 연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크게는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이 사람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50년의 침실, 거실, 휴식 공간, 주방 등을 시각화해 제시했는데, 2050년도의 가정에서는 패브릭 자체가 패턴, 색, 질감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가구와 패브릭이 사용자의 취향, 신체, 현재 상태에 맞춰 변화함으로써 완벽한 안락함을 느낀다. 이를테면, 침구가 사용자에 맞춰 패브릭의 질감, 매트리스의 강도 그리고 온도를 개인화해주는 것이다. 스마트 렌즈는 실내 인테리어를 사용자 마음대로 바꾸는 데 이용한다. 렌즈를 착용하고 가구, 침구 등의 모양, 색을 사용자 개인이 원하는 대로 바꿔 본다. 가상현실은 현재의 2D TV를 대체해 사용자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집 안에 앉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로봇은 청소, 요리, 빨래 등 집 안의 가사를 전담한다. 그 밖에도 직접 옷을 갈아입지 않아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 거울이나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디바이스, 스마트 옷으로 가득 찬 옷장 등을 예상했다.
2050 Home Life, Matalan and Ian Pearson(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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