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06일 트렌드디비
오큘러스 리프트 외 소니, 삼성 등 많은 기업에서 가상현실 HMD를 선보이고 있고, 이것이 대중화된다면 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뿐 아니라 오피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여전히 가상현실 HMD를 착용하고 몰입적인 환경을 경험하는 것은 고도의 몰입감으로 인한 구토나 구역질을 유도하기도 하며, 차단된 시야로 인한 부상 등의 위험 문제도 도사리고 있다. 로토(rotovr.com)는 그러한 가상현실 HMD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가상경험을 더 강화하고 향상하는 회전 방식의 의자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의자와 발로 의자의 회전 속도와 방향을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러 테이블 부분으로 구성됐다. 게임 컨트롤러나 마우스로 가상 세계를 제어할 필요 없이 실제 삶 속에서 방향을 바꾸고 움직이듯 자유롭게 이동하며 가상경험을 하도록 한다. 의자 앞부분의 작은 커피 테이블에 달린 카메라가 자체적으로 사용자의 얼굴 회전을 인식, 트랙킹해 얼굴의 방향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이는 게임이나 영화, 놀이기구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의 유무로 말미암아 앉아서 사용한다는 점을 살려 액티브한 경험보다는 일반적인 업무나 창의적인 업무, 교육 등에서 가상현실이 필요한 경우 손과 시야, 이동의 자유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진다.
Roto, R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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