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5일 트렌드디비
가상의 정보를 물리적으로 표현하는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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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케스트너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계좌와 연동되는 지갑 프로버바이얼 월렛을 공개했다. 소비와 예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지갑은 스마트폰으로 무선으로 은행 계좌와 연동한다. 범블비(Bumblebee)는 신용카드를 사용한 만큼 계좌에서 돈을 제거하고 진동으로 알려주는 지갑이고, 마더 베어(Mother Bear)는 계좌가 비면 지갑을 잠궈 열리지 않도록 한다. 피콕(Peacock)은 부풀어 있는 지갑을 소비할수록 줄어들게 만들어 마치 두둑한 현금을 사용한 후에 줄어든 지갑을 보는 느낌을 준다.
- 눈에 보이지 않아서 정확히 가늠하기 힘든 은행 계좌를 지갑을 통해 물리적으로 표현한 것은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다.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덜 쓰게 만든다. 직접 찾아보지 않으면 정확히 알 수 없는 수동적인 정보를 사용자에게 능동적으로 전달하는 지능적인 인터페이스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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