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13일 트렌드디비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넨도가 IT 회사인 데나(dena.com/jp/press/004581)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까운 미래의 자동차라는 이름의 프로젝트(nendo.jp/en/works/coen-car)를 진행했다. 자동차 움직임의 특징을 개별 아이템으로 디자인해 여섯 가지 놀이 도구를 만들었다. 아가루(Agaru)는 세로로 움직이고, 마와루(Mawaru)는 회전한다. 유레루(Yureru)는 불완전한 동작을 초래하며, 수베루(Suberu)와 하네루(Haneru) 그리고 야수무(Yasumu)는 도약 운동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는 자율주행 기술
어린이들은 자동차를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자율주행 기술로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자동차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전용 앱으로 자동차의 위치를 확인하고 공원의 도착하는 시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흰색을 사용한 간결한 디자인이며, 둥글둥글한 모양이어서 다치는 일이 없다. 특히, 눈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있어서 귀여운 캐릭터 같은 인상을 준다. 탈 것은 아이들의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에 하나이지만 미니 자동차나 자전거 등을 제외하면 작은 장난감을 다룰 수 있을 뿐이다. 실제로 자율 주행하는 탈 것을 통해 첨단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자동차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창의적인 놀이 도구가 되는 자동차
놀이터에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가 있지만 보통은 고정돼 있고 모양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이용해야 한다. 이것은 움직이고 여러 형태를 지니고 있어서 공간의 크기에 맞게 아이들이 스스로 아이템을 구성하고,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결합해서 새로운 놀이를 창조할 수 있다. 각각의 아이템은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아가고 회전하는 자동차의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담고 있다. 아이들이 접하기에 편안한 형태와 움직임으로 자동차를 가깝게 접하는 기회와 직접 자동차를 다루는 경험을 제공한다.
Coen Car, Nendo & DeNA(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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