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브라이스 휴고 존스(Bryce Hugo Jones)가 설립한 드론 재식림(Drone Reforestation) 회사인 플래시 포레스트는 비행 드론을 사용해서 대지에 빠르고 정확하게 씨앗을 뿌려 숲을 다시 형성하는 것이다. 토목 분야의 기술은 매우 발전하여 아주 빠르고 효율적으로 나무를 채집하지만, 숲을 다시 만드는 공정은 아직도 포대에 담은 씨앗을 사람들이 직접 뿌리는 수준으로 그치고 있다.
플래시 포레스트는 현재 인류가 방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너무나 많으므로 빠르게 숲을 생성하여 나무로 흡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기술자, 식물학자와 협력해 나무의 씨앗과 양분을 농축한 팟(Pod)을 개발하고 지형 맵핑 기술을 갖춘 드론으로 넓은 지역에 발사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2028년까지 1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다.
극단적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문제의 원인은 경제, 정치, 사회 측면으로 깊게 드리워져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자연을 회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해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 빠른 이산화탄소 저감 대책이라고 한다. 그중에서 플래시 포레스트의 비행 드론 활용은 농업 자동화에서 사용할 만한 기술이며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의 재식림 효과를 볼 수 있겠다.
Flash Forest, Flash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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