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 회사인 닌텐도는 지난 4월 20일, 닌텐도 스위치의 디지털 게임과 상호작용하는 골판지 장난감 키트인 닌텐도 라보(labo.nintendo.com)를 정식 출시했다. 닌텐도 라보는 스위치 컨트롤러인 조이콘(Joy-Con)과 상호작용하도록 고안된 골판지 키트인 토이콘(Toy-con)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 이와 함께 닌텐도는 토이콘 개러지(labo.nintendo.com/invent)라는 프로그래밍 플랫폼을 추가 공개했다.
조이콘에 내장된 센서나 IR 스티커, 버튼 등의 다양한 입력값을 인식해 그에 따라 반응하는 진동, 화면, 소리 등의 출력값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간단한 코팅과 골판지 키트를 이용한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독창적인 토이콘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 프로그래밍과 함께 스위치의 터치스크린과 조이콘을 추가하는 등의 방법으로 활용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다. 한번 구매하고 지겨워지면 안 쓰게 되는 게임기가 아니라 코딩 학습, 만들기, 교육, 놀이 등 무수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롭고, 수명이 긴 게임기가 된다. 또한, 플랫폼을 활용해 회사나 개인이 낮은 비용으로 수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므로 앞으로 라보와 관련한 서드파티 비즈니스가 확대될 가능성도 크다.
Toy-Con Garage, Nint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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