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UX 디자이너인 지미 시몬스가 11월 7일,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증강현실 물리치료 콘셉트(jsimmonscreative.com/spark/index.html)를 공개했다. 벽과 바닥을 비추는 프로젝터 2개와 3D 적외선 센서, 스피커를 탑재한 기기와 앱으로 구성돼 병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체계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물리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콘셉트이다. 우선, 앱으로 원하는 물리치료사를 선택한다. 그리고 기기를 통해 신체를 스캔하고, 몇 가지 훈련 및 점검 과정을 거쳐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가상 아바타를 생성한다.
가상 아바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개인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설계해주며, 동시에 강도나 훈련 종류 등을 사용자가 조절해가며 지속적인 소통과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벽을 쏘는 프로젝터는 운동 방법을 시뮬레이션해주는 가상 아바타와 현재 신체 상태 정보, 운동 진행 상황 등을 표시한다. 바닥을 쏘는 프로젝터는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어떻게 운동해야 할지를 다채로운 그래픽으로 안내한다. 또, 향상 과정을 데이터로 알려주며 그에 따라 더 강화된 동작이나 다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피드백도 지원한다.
• 프로젝션을 활용한 증강현실로 운동이나 물리 치료 등을 지원한다는 아이디어에 앱을 통한 개인화 및 인터랙션 서비스를 추가해 더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서비스를 기획했다. 서비스 제공업체는 기기를 판매하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유지, 관리한다. 병원, 물리치료사들과 연계해 원격으로 상담과 개인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며, 수집하는 데이터로 부상자를 비롯해 만성질환자까지 지속해서 관리하고 예방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겠다.
Spark, Jimmy Si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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