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테레오 비전을 기반으로 하는 깊이(Depth) 카메라와 모션 감지 기술을 연구하는 스테레오랩스는 기존 가상현실 헤드셋에 붙이는 증강현실 카메라, ZED 미니(stereolabs.com)를 공개했다. ZED는 2K 해상도의 스테레오 카메라로 깊이 인식과 모션 트래킹 기능을 갖춰서 VR, AR 세계 속의 컨트롤러 또는 디지털 맵핑 장치로 쓸 수 있다. ZED 미니는 ZED와 거의 같은 기능을 보유했는데 크기가 훨씬 작아졌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상현실 헤드셋에 그대로 부착해서 쓸 수 있다.
이 기능을 응용하면 개발자는 ZED 미니를 가상현실 콘텐츠의 제스처 입력 장치로 쓰거나, 증강현실 콘텐츠의 카메라 겸 컨트롤러로 쓸 수 있다. 즉, 이 제품과 결합한 가상현실 헤드셋만 착용하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실시간 전환을 생각해보면 가상현실 콘텐츠는 지정된 공간 속에서 사전 제작된 콘텐츠만 접한다는 제한이 있는데, 즉시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선택해서 증강현실 콘텐츠로 전환할 수 있다면 훨씬 확장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ZED Mini, Stereo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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