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의 각종 센서 및 디바이스 제조사인 니샤가 9월 4일, 내년 4월 출시 예정인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무이(mui.jp)에 야후 일본(Yahoo Japan)이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인 마이띵즈(myThings)를 채택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무이는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홈을 위한 물리적인 인터페이스이다.
일반적으로는 앱, 리모트 컨트롤러 혹은 터치 디스플레이로 제공해왔던 것을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원목과 패브릭 소재의 인테리어 제품처럼 제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본어로 고요, 침묵을 의미하는 무이라는 단어 그대로 첨단기술을 차갑고 날카롭게 드러내며 공간에 시각적 노이즈가 되기보다는 사용자가 필요할 때 자연스럽게 시야에 들어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
그래서 공간을 구성하는 일반적인 소재인 나무와 패브릭을 선택했고, 사용자가 실내 인테리어에 따라 그중 원하는 소재를 선택하면 된다.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는 듯 없는 듯이 존재하며 필요에 의해서만 그 존재를 드러내고 상호작용한다. 터치 센서와 무선 센서를 내장하고 마이 띵즈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을 지원해 조명을 제어하거나 실내온도를 조절하고 수신한 메시지를 확인하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공간을 구성하는 소재에 센서 및 네트워크 제품을 융합해 필요하지 않을 때는 공간의 일부분으로 존재하고, 필요할 때에만 자연스럽게 이용한다.
• 감성적인 외관 디자인과 비교해 디스플레이에 띄우는 텍스트나 그래픽은 단순하고 정적이다. 나무나 천과 같은 자연 소재를 만지는 촉감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정보를 제어하고 전달하는 방식에서도 감성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 정보가 증가하는 사물인터넷 시대에서는 정보 자체보다도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진다.
Mui, Nissha(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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