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는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인 IFA에서 기능과 디자인이 향상된 다양한 가전기기를 선보였다. 그중 커넥티드 월드(social.siemens-home.bsh-group.com/de/siemens-ifa-2017-seamless-life) 존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연결된 가전기기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홈커넥트(HomeConnect) 서비스를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17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냉장고 내부 모습을 확인하거나,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등 집 안 가전기기를 제어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위치 기반 서비스인 지오 펜싱(Geo-fencing)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집에 들어올 때나 나갈 때, 가전기기의 동작을 설정해 둘 수 있다. 이를테면 집으로 돌아오면 자동으로 집 안의 조명이 켜지고, 커피머신에서 따뜻한 커피가 내려진다. 가전기기 간 연결뿐 아니라 차량 간 연결로 서비스가 확대된 이 서비스는 올해 말, 테슬라 차량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한다.
• 스마트 가전으로 구성된 스마트홈과 모바일 디바이스의 연결뿐 아니라 차량과의 연결성까지 고려된다. 독립적으로 발전해온 스마트 카 서비스와 스마트 홈 서비스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끊김 없는 연결을 위한 서비스로 진화하며 동시에 차량은 움직이는 생활공간이 된다.
Connected World, Sie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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