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02일 트렌드디비
영어 학습을 위한 음성 기반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ELI, 1→10&Monom(2017/03)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1→10 그룹(1-10.com)과 광고 대행사인 하쿠호도(HAKUHODO PRODUCT)의 제품 혁신팀인 모놈은 영어 학습을 위한 음성 기반의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엘리(eli-talk.com/en)를 선보였다. 엘리는 셔츠 칼라에 끼우는 클립 형태의 소형 웨어러블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사용자가 하루 동안 말하는 내용을 모니터링한다. 이 때 개인에 따라 어떤 단어를 자주 말하는지 빈도를 기록해둔다. 그 다음에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고 인공지능 어시스턴트와 대화를 시작한다.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대화를 했고 그 속에서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했는지 알려준다. 이 단어들을 앱이 영어로 바꿔주고 문자를 주고 받는 대화 형식으로 학습하게 된다.
• 중요도에 따른 단어들을 반복 암기하는 일반적인 영어 학습과는 다르게 개인마다 다른 단어 사용 빈도를 기준으로 해서 실제로 많이 쓰는 말을 영어로 학습하게 해준다. 이 제품의 개념은 영어 학습 도구이면서 동시에 음성 기반의 인공 지능 인터페이스이기도 하다. 프로그래밍으로 만드는 인공지능의 가장 대중적인 형태는 스마트폰 앱일 것이며, 문자 메시지 방식이라면 다루기가 더욱 쉬워진다. 이것을 셔츠 클립의 하드웨어로 사용자와 연결했고 개인의 생활 속에서 맥락을 파악하여 외국어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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