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공유하는 책상을 위한 조명 인터랙션 디자인

A Play of Dependencies, Maya Pindeus and Johanna Pichlbauer(2016/05)
오스트리아의 디자이너, 마야 핀데어스와 조안나 피크바후어의 디자인 작품인 어 플레이 오브 디펜던시는 오픈 오피스 환경에서 생성되는 특수한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하는 조명 장치다. 제품 구조는 가느다란 튜브 끝에 램프를 붙인 모습인데 빨간색과 파란색의 두 개가 있다. 또, 램프를 켜고 끄는 스위치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하나의 책상을 두 명의 사람이 사용한다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예를 들면 오픈 오피스 환경에서 두 사람이 조명을 공유한다면 두 사람 간의 상호작용이 생길 것이다. 이때 충돌 대신 협력 또는 놀이가 만들어지도록 램프를 디자인했다. 스위치가 없는 대신 자석으로 탈착할 수 있는 부품이 있는데, 이것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 세 가지 상호 작용이 발생한다.
1. 동의(Agreement)
하나의 램프에 두 개의 부품이 준비된다. 두 사람이 모두 조명을 켜고 싶어 한다면 각자 하나씩 부품을 붙이면 된다. 둘 중 한 명이라도 거절한다면 램프를 켤 수 없다.
2. 경쟁(Competition)
램프는 두 개인데 부품은 하나만 붙일 수 있다. 그리고 부품을 어느 방향으로 돌려서 붙이느냐에 따라 두 램프 중 하나만 켜진다. 서로 자신의 조명을 켜기 위해 부품을 계속 돌려서 붙이게 된다.
3. 협력 (Cooperation)
두 개의 램프가 있는데 자석 탈착식 부품은 없다. 그 대신 램프의 하단에 접점이 있어서 두 사람이 서로 붙였을 때 두 개의 램프가 모두 켜진다.
• 아주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공유된 영역에서 제품의 사용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또한, 오픈 오피스 환경에서 상호작용 경험(Experience of Interaction)을 고려해야 한다는 힌트도 얻을 수 있다.
|
|
놀이용 반죽으로 학습하는 전자 기술 키트 Dough Universe, Tech Will Save Us(2017/06) 영국 런던 기반의 ...
|
|
VR 헤드셋 모양의 클래식 게임 컨트롤러 Simon Optix, Hasbro(2017/02) 미국의 장난감 회사인 하스브로(hasb...
|
|
꼼지락거리는 습관을 물리적 놀이로 승화시키는 마이크로 큐브 Fidget Cube, Matthew and Mark McLachlan 잠...
|
|
두 사람이 공유하는 책상을 위한 조명 인터랙션 디자인 A Play of Dependencies, Maya Pindeus and Johann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