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정보로 음료를 만들고 대화 주제를 제공해주는 기계
The Icebreaker Machine, Tullamore Dew(2016/06)
아일랜드의 위스키 브랜드인 툴라모어 듀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바에 들러서 술을 마시는데 바텐더와의 형식적인 대화 때문에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점을 알게 됐다. 이 점에 착안해서 고객의 정보와 연동해서 음료를 만드는 아이스 브레이커 머신(theicebreakermachine.com/home?year=1993)을 만들었다. 고객이 주문 전에 QR 코드를 받으면 기계의 알고리듬을 통해 고객의 페이스북 좋아요(Like) 정보를 분석한다. 이 정보를 활용해서 약 5000개 정도의 음료 중에서 고객에게 적당한 음료를 판단해주고 고객의 음악 취향, TV 프로그램, 영화에 대한 취향을 파악한다. 음료를 정해서 고객에게 제공하고 나면 페이스북을 통해 수집한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대화의 물고를 터 주는 역할을 한다.현재 한 달 동안 스웨덴의 스톡홀름(Stockholm)에 있는 바에서 활용되고 있다.
• 고객 맞춤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 고객 단위의 정보인 스몰 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바에서 음료를 만드는 머신이 이러한 스몰 데이터를 수집하고 맞춤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수집한 정보가 바텐더와 좀 더 개인적인 주제로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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