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비회원에게 음악을 검색해주지 않은 시리
@tconrad, Tom Conrad(2015/10)
애플이 미국 시간으로 지난 6월 30일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을 런칭했다. 경쟁사인 판도라(Pandora)의 공동 제작자이자 엔젤 투자자인 톰 콘래드는 애플 뮤직의 3개월 무료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10월 27일, 흥미로운 내용의 트윗(twitter.com/tconrad/status/658682973680603136)을 등록했다. 바로 시리(Siri)에게 미국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곡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당신에게 음악 순위를 알려줄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애플 뮤직을 구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 음성 검색 서비스인 시리가 자사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과 연계해 정보를 검색해주는 것은 당연해보인다. 이때, 음성 검색 엔진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판매 기술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당신이 애플 뮤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악 순위는 물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고객이 얻는 이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범용적인 용도의 시리가 애플 뮤직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검색 결과를 알려주지 않은 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음성 검색 서비스가 특정한 영역에서 사용될 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고객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판매 기술을 사용해 고객을 유치하는 일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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