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하며 사고를 발전시키고, 더욱 창의적으로 생각한다. 인공지능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자료를 검색하거나 분석하지 않고 인공지능에 의존하는 문제를 우려하기도 한다. 자동 호출 기능 때문에 더 이상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는 것처럼 인공지능이 없으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다.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되, 인간의 능력을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발전시키는 사고 기능
언제든지 눈치 보지 않고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생각을 발전시킨다. 인공지능은 기계이기 때문에 '바쁜 데 방해하는 건 아닐까 '이런 걸 물어보면 비웃지 않을까'와 같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 편하게 궁금한 것들을 바로 물어본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소크라테스(Socrates)는 질문하고 응답하는 문답법을 통해 지식을 깨우치는 방법을 제시했다.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Justice)로 유명한 미국 정치 철학자인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은 한국에 방문해 넓은 야외 강당인데도 대화식을 강의했다.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양질의 결과를 끌어내려면 질문을 잘해야 한다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이 부상했다. 사람 간의 소통과는 다른 차원의 인공지능과 대화하면서 인공지능은 물론 인간도 학습한다.
인공지능과 채팅하면서 전자책을 읽는 독서 서비스
https://trenddb.com/life/1553798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이해하는 저널리즘
https://trenddb.com/life/1590408
인공지능과 토론하면 촉진하는 균형 잡힌 사고
두 사람 이상이 함께 토론하는 것은 나와 다른 생각을 접하고 내 생각과 조율하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을 인공지능이 대신한다. 항상 사용자의 곁에서 대기하며, 수준에 맞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화를 이어 나간다. 다만, 인공지능은 인간의 작업 결과물을 바탕으로 학습하므로 편향될 수 있다.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과정에서도 사용자를 학습함으로써 또다시 편향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보완함으로써 오히려 미처 간과했던 부분을 다시 생각하고, 기존에 가진 생각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균형 잡힌 사고를 촉진하는 인공지능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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