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16일 트렌드디비
스마트폰 포트폴리오 케이스에 담긴 E-잉크 세컨드 스크린
InkCase Plus, OAXIS
오아시스(oaxis.com)는 예전에 E-잉크 스크린을 담은 아이폰 케이스를 개발했던 회사다. 이번에 새로운 형태의 E-잉크 스크린 케이스 제품을 선보였다. 항상 켜져 있는 E-잉크 스크린을 제공하되, 분리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앞면에서 볼 수 있게 포트폴리오 케이스 디자인을 사용한 것이다. 킥스타터 비디오를 보면 항상 켜져 있는 E-잉크 스크린의 활용도를 잘 알 수 있다. 스마트폰의 뒷면이 아닌 앞면에서 세컨드 스크린을 사용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유용하게 느껴진다. 또한 E-잉크 스크린 기기를 분리해서 별도로 쓸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로 기능 연동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메인 스크린을 자주 켜지 않게 되므로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어난다.
• 이 제품은 E-잉크가 가진 장점을 잘 활용하여 디스플레이로 확장한 사례이다. 전기 소모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화면을 직접 볼 필요없는 사소한 기능을 케이스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흑백이어도 밝은 곳에서도 잘 보이므로 리딩(Reading)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이 기술은 고해상도로 이끌어 낼 수 있으므로 활용 가치가 더 커질 것이다.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E-잉크 세컨드 스크린을 넣는 시도는 계속 되어 왔으나 흑백 화면의 특성 상 대중화가 어려웠다. 이번 제품도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아이디어와 사용자 경험은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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