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4일 트렌드디비
사용자와 서드 파티 기업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마트폰 케이스 액세서리
Flipcase, Bytesize
플립케이스(itunes.apple.com)는 데이브 맥킨지(davidmckinney.com)와 스튜어트 홀(stuartkhall.com)이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아이폰 5C 케이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여러개의 구멍을 게임판으로 활용한 것이다. 먼저 앱을 실행한 후, 케이스를 휴대폰 앞면으로 옮기면 게임이 실행된다. 체스처럼 친구와 함께 하는 게임으로, 케이스 구멍을 누르면 색색의 블럭이 그 안에 채워지며, 먼저 4칸의 구멍을 채우는 사람이 승리한다. 휴대폰과 항상 붙어있는 케이스를 게임 도구로 활용한 사례로, 앱을 통해 단순한 사물의 기능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물리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터치 인터페이스와 이를 감싸는 물리적 사물의 결합이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CaseCollage, Jonathan Wiley
애플이 만든 아이폰 5C의 케이스는 여러 개의 원형 구멍을 통해 아이폰 5C 본체 색상과 대조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제품 개인화를 감안해 디자인된 케이스 액세서리를 본 사람들은 또 다른 방향으로 케이스 액세서리를 응용, 더욱 심화된 개인화를 비롯해 게임 경험까지 창조한다. 이것은 케이스 콜라주(lunarlincoln.com)라는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5C 케이스의 원형 구멍 크기와 배열에 맞춰 다양한 스티커를 제작하는 앱으로, 사용자가 마음대로 아이폰 5C의 후면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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