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로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제품들
Utamin, Takara Tomy
타카라 토미(www.takaratomy.co.jp)는 거리를 감지하는 IR 센서로 사람의 손 움직임에 따라 노래를 부르는 장난감, 우타민을 공개했다. 이 장난감의 움직이는 입술 앞으로 손을 접근시키면 각기 다른 음계의 목소리를 낸다. 그 후 손과 입술의 거리를 바꾸면 리듬에 따라 노래가 시작되는 방식이다. 또한 옆쪽의 버튼을 눌러 소리를 바꾸거나 미리 기록되어 있는 15개 곡을 가라오케 방식으로 연주할 수도 있다. 또, 우타민 2대를 준비해 서로 마주보게 해놓으면 서로 반응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근접 센서의 영리한 활용으로 인해 우타민은 보통 장난감이 아닌 사람의 행동에 따라 노래를 부르며 교류를 시도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터가 됐다.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장난감이 살아있으며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듯한 감정 이입으로 이어진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간단한 기능의 센서도 더욱 감성적인 제품으로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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