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07일 트렌드디비
개인 대 개인 방식의 자동차 공유 시스템
GM Carsharing, General Motors with RelayRides
제너럴 모터스(www.gm.com)는 10월 6일에 릴레이라이드(www.relayrides.com)와 정식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카쉐어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릴레이라이드는 P2P 방식으로 사람들이 차량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GM의 이번 발표에는 3가지 특이점이 존재하는데, 첫째는 일반 서비스 업체가 아닌 자동차 제조 회사가 자체적으로 카쉐어링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이며 둘째는 별도의 기기 장착이나 멤버쉽 카드 없이 GM의 신형 차량들에 탑재되어 있는 온스타(OnStar) 기술의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셋째는 개인들이 서로의 차를 빌려타는 P2P(Peer To Peer)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온스타는 차량의 룸미러에 탑재되는 통신 기기로, 가속도 센서와 내비게이션, 도난 방지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요컨대 이 서비스가 시작되는 2012년 초에는 GM의 수많은 차량들이 모두 카쉐어링 준비를 완료한다는 뜻이다. 차량 간의 통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들 간의 교류를 통해 차를 나눠탈 수 있는 것은 마치 사람의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가 자동차로 확대된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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