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09일 트렌드디비
태블릿 디바이스를 위한 커서 모양의 스타일러스
Big Big Cursor, Mike Mak
마이크 맥(www.mikemak.com)의 빅 빅 커서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의 태블릿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액세서리다. PC의 마우스 커서나 손가락 포인터처럼 생긴 이 제품은 끝 부분에 전도체가 달려 있어 펜처럼 쓸 수 있으며, 안쪽에 자석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패드2의 스마트 커버 위에 붙여둘 수도 있다. 빅 빅 커서는 이러한 편리함과 함께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터치스크린 기기들이 대중화되면서 한때 디지털 경험의 상징이었던 커서는 이제 사라져가는 아이콘이 됐다. 빅 빅 커서는 이것을 터치스크린 기기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태블릿의 액세서리로 재탄생시켰다. 사람들의 뇌리에 새겨진 아이콘들은 완전히 사라지기보다는 새로운 기술, 제품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재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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