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정보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
23andMe, 23andMe
23앤드미(www.23andme.com)는 개인의 타액(침)을 받아 유전자를 분석하고 그 정보들을 다시 개인에게 보내주는 서비스다. 이 분석 작업을 통해 소비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를 알아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실용적 측면 외에도 색다른 소셜 네트워킹이 발생하고 있다. 23앤드미의 서비스에는 자신과 유사한 유전자 정보를 가진 다른 사람을 찾아주는 앤세스트리(Ancestry)가 포함되는데, 이를 통해 사람들이 직접 자신의 먼 친척을 찾아내기 시작한 것이다.
유전자의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은 실제로 5대, 6대 이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 반대편의 전혀 다른 국가에 사는 자신의 친척을 찾아내는 경험에 대해 사람들은 일종의 애틋한 감정을 갖는다. 어느날 이메일을 통해 타국의 사람으로부터 '나는 당신과 1.8%의 유전자 공통점을 가진 친척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받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이것은 느슨한 친구, 지인의 관계로 연결되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유전자 정보를 통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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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유전자에 관련된 뉴스를 보여주는 앱 Genome Compass, Genome Compass(2015/08) DNA 염기서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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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build social relationships using genetic information 23andMe, 23andMe 23andMe (www.23and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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