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완성하는 디자인
Comfy Cargo Chair, Stephan Schulz
Sofist, SuleKoc Design
디자이너, 스테판 슐츠(www.studio-stephanschulz.com)의 컴피 카고 체어는 사용자가 완성하는 의자이다. 오리지널 의자의 모습은 8mm 스틸을 구부려 만든 의자의 형태만 가지고 있고 여기에 사용자가 물건을 채워넣어 꾸민다. 책을 넣어서 책장처럼 쓸 수도 있고 화분을 넣거나 잡다한 옷가지를 넣어 사용자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 슐콕 디자인(www.sulekoc.com)에서 만든 소파 소피스트 역시 컴피 카고 체어와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간단한 프레임만 있고 나머지 공간을 사용자가 직접 꾸며야 한다.
이 제품들은 모두 사용자를 제품에 참여시키는 미완의 제품이다. 완성되지 않고 사용자의 참여를 권하는 이러한 제품은 사용자를 크리에이터로 변신시킨다. 사용자의 개성을 부각시키며 아주 개인적인 제품으로 완성되며 언제든지 내용물을 바꿔 변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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