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하이콘셉트
2013년 07월 02일 트렌드디비
다른 회사의 역사를 딴 브랜드 정체성
 
Manzoni_watch_02-2.jpg Canopus Weekplanner, Ilka Suppanen
 
사업가 올리버 아이크가 론칭한 시계 브랜드 A.만조니 앤드 필즈(amanzoni.com)는 1888년에 설립되어 1978년에 문을 닫은 A.만조니 앤드 필즈(A.Manzoni & Fils)의 이름을 그대로 차용했다. 이미 시계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는 그는 스위스의 시계 제조시장을 장악한 거대 그룹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뛰어난 수준의 제조회사에 초점을 맞추었다. 때문에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의 스위스제 시계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젊고 새로운 시계인 카노푸스 위크플래너를 선보였다. 핀란드의 유명 디자이너 일카 수파넨(suppanen.com)이 만들어낸 이 시계는 완전히 둥글지도, 모나지도 않은 애매한 중간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 익숙함과 동시에 독특한 느낌을 준다. 즉 무구한 역사의 시계 제조업으로 오랜 장인 정신을 뽐내면서도 신선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셈이다. 이러한 디자인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계 특유의 형태를 시계 조절 게이지, 메탈 브레이슬릿과 패키지 케이스 등 곳곳에 배치했다.
 
• 기존 명품들과는 다른 디자인이지만 동일한 럭셔리 타겟층을 목표로 한 제품으로, 회사의 역사를 가져와서 비싼 가격을 책정한 것을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설득한다. 훌륭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역사를 차용하는 히스토리 브랜딩은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의 틈새를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Impact
                   
Extent
                   
Phase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취소

사업 하이콘셉트

Historic Branding Identity

다른 회사의 역사를 딴 브랜드 정체성 Canopus Weekplanner, Ilka Suppanen 사업가 올리버 아이크가 론칭한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