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94 Home-integrated Mobility
자동차가 스마트홈과 통합돼 상호작용하면서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편적으로 자동차에 연결성을 부여했던 것에서 나아가 집과 통합된 자동차가 움직이는 또 하나의 집이 돼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가 일종의 스마트 가전이 되기 때문에 실내 디자인에서부터 서비스 디자인까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다른 가전이나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결해 집 밖이든 집 안이든 사용자가 요구하는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한다.
스마트홈의 일부분이 되는 자동차
https://trenddb.com/foresight/1204107
스마트홈을 구성하는 모듈이 되는 자동차
집의 한 부분으로써 자동차가 일종의 모듈형 공간이 된다. 기존에는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기 때문에 집과는 별개로 여겨졌다. 이제는 스마트홈과 연동된 자율주행 자동차가 알아서 문을 열고, 집의 거실 안으로 들어가 정차하기도 한다. 자동차의 문이나 천장 부분을 열어 두면 그 공간을 그대로 거실의 일부분으로 활용한다. 또는 야외의 피크닉 공간으로 사용한다. 자동차를 집의 연장 선상에서 움직이는 생활 공간으로 상정하고 전체와 부분의 조합을 고려한다. 이때, 집은 개인에 맞게 다양한 모듈을 연결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고, 자동차는 하나의 모듈이 된다. 이동할 때에는 또 다른 생활 공간으로써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자동차와 일관성 있게 디자인한 스마트홈 인테리어
자동차가 집의 한 부분으로 통합됨에 따라 자동차와 집의 내·외부 디자인을 조화롭게 구성한다. 사용자의 욕구 및 취향에 따라 자동차의 외관을 건축물과 통일성을 갖게 디자인하고, 자동차를 집 안에 뒀을 때에도 하나의 오브젝트가 되도록 디자인한다. 이 때문에 자동차가 집 안에 위치하거나 혹은 테라스 위에 있어도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다. 물론 현재는 정형화된 자동차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다소 어색하게 보이지만, 자율주행, 자기부상 등 관련 기술이 발달하면 스마트홈과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를 만나게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기반의 융합 서비스
집과 자동차를 통합해 하나의 서비스로 구성하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사용자 경험이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디자인한다. 집이 플랫폼이 되어 자동차를 비롯해 가전제품들을 연결하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한다. 특히, 자동차는 차량을 탑승하는 순간, 스마트홈의 각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활 공간이기도 하므로 더욱 구체적인 서비스를 구현한다. 이를테면 집과 직접 연동해 상황에 맞는 기능이 조합된 시나리오를 서비스한다.
차량에서 제공하는 끊김 없는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https://trenddb.com/foresight/120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