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driving Toy Car

Zümi, Robolink
한국의 로봇에듀테인먼트 기업인 로봇링크(robolink.com)가 1월 8일, 자율로봇 자동차 교육키트인 주미를 킥스타터(kck.st/2QsI5Ad)에서 크라우드펀딩 했다. 앞선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로봇ㆍ드론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딥 러닝과 기계학습 등 인공지능의 원리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어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카메라와 적외선센서, 자이로 센서 등이 포함돼 있으며, 텐서 플로우(Tensor Flow)나 오픈(Open) CV처럼 실제 자율주행차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산업 표준의 장치들을 장착했다. 그리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기기와 연결한다. 사용자가 스마트기기에 주미를 연결하고 프로그래밍하면 최적의 경로를 계산하고, 그에 따라 주행하며 목적지에 도달한다. 주행하는 도중에 카메라로 촬영된 사물을 구분하도록 훈련하거나 그에 맞는 행동을 하라고 지시할 수 있다. 그래서 이동하는 도중에 사물을 발견하면 입력된 명령에 따라 행동한다. 또한, 사용자를 비롯해 가족과 친구를 알아보도록 훈련할 수도 있다. 코딩에 익숙지 않은 초보자들은 웹 기반으로 블록 쌓기처럼 간단히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나 보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을 이용한다. 숙련자들은 텐서 플로우와 케라스(Keras) 코드 등을 직접 다루며 스스로 자율주행차 실험을 조직하고, 신경망을 구축한다. 이렇게 프로그래밍한 주미는 빨간 건물이 나오면 좌회전, 나무가 보이면 우회전 등 사전에 지정한 값에 따라 움직인다.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들이 도로를 돌아다니는 것의 장난감 버전인 셈이다. CES 2019에서 선보인 시연에서는 자유의 여신상을 손으로 그린 후 인식시키니까 알아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도시인 뉴욕을 찾아가기도 했다. 그 동안 차선에 맞춰 주행하며, 나무 모형이 쓰러져 장애물이 발생하면 길을 돌아갔다. 또, 쓰레기로 인식된 사물이 나타나면 그냥 지나갔지만, 사람이라고 인식된 장애물이 나타나면 멈추기도 했다.
• 무엇보다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아직은 교육 콘텐츠가 부족한 최신 기술인 자율주행차 기술을 키트화한 점이 인상 깊다. GPS나 고급 센서 없이 영상 인식만으로 실제 자율 주행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낸다. 인공지능이 산재한 세계에 살게 될 미래 세대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레 첨단 기술을 이해하고, 이에 익숙해지도록 돕는다.
|
|
Self-driving Toy Car Zümi, Robolink 한국의 로봇에듀테인먼트 기업인 로봇링크(robolink.com)가 1월 8일, ...
|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는 프라운호퍼 산업 공학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Industrial Engin...
|
- 1
- 2